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는 월드컵 전용 행사 확대에 신중한 입장이다.
김종백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팀장은 “이번 월드컵은 경기 시간이 오전대에 몰려 치킨 주문이나 홀 단체관람 수요를 끌어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본부가 별도 판촉행사를 진행하려면 점주들과 비용을 나누고 동의를 얻어야 하는 만큼 매출 효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업체별 대응에는 소폭 차이가 있지만 직접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는 대형 프로모션이 아닌, 월드컵 응원 분위기 조성 자체에 초점을 맞춘 소규모 프로모션과 기존 할인 행사를 연계하는 쪽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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