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투표함 개표 돌입…선관위 ‘투표지 후폭풍’ 가라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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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투표함 개표 돌입…선관위 ‘투표지 후폭풍’ 가라앉나?

중앙선관위는 사태 원인에 대해 “지난 지방선거까지는 선거인 수의 60%까지 인쇄하도록 지침을 내렸고, 이번에는 50%로 낮췄다”며 “버려지는 투표용지가 많고, 남으면 투표를 조작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돼 용지를 최소화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투표율이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부산 북구 70.2%, 전남 진도군 80.2% 등 송파구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에서 같은 규모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보고되지는 않았다.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잠실7동 투표함 집계 전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개표율은 99.93%로, 남은 표는 약 3700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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