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한 행동을 고스란히 돌려받게 함으로써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똑똑히 깨닫게 하는 것, 그게 바로 교권보호국이 추구하는 진짜 교육이다.".
작품은 선을 넘는 학생과 학부모, 방조하는 교사 등 다양한 주체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 학교를 지키기 위해 특단의 조치로 설립된 교육부 산하 '교권보호국'의 활약상을 축으로 삼는다.
작품 속 교권보호국은 교권 회복을 위해 학생을 향한 체벌이 허용된다는 특수한 설정에 기반하지만, 나화진이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벌하기 위해 학교에 불을 지르거나 기절할 때까지 때려눕히는 등 다소 자극적인 액션이 등장하는 장면에선 통쾌함을 느끼는 이들과 불편함을 느낄 이들이 공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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