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직후 사면·감형·공소취소·석방 조치를 내려준 1·6 의회폭동범 약 1천600명 중 다른 범죄로 또 기소된 사례가 최소 97명 확인됐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재범자 97명 중 19명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사면·감형을 받은 후에 또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으며, 나머지는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과 2025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2기 취임일 사이 기간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의 조치로 석방된 후에 저지른 범죄로 입건된 경우도 5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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