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오는 8일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4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 앞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항의 집회가 열리고 있다.(사진= 뉴시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는 8일 오전 9시30분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측을 상대로 선관위 간부들의 직무 유기 혐의 사건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서민위 관계자는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이라며 “경찰이 고발인 조사 이후 즉시 선관위 압수수색과 더불어 철저한 수사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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