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여행이 늘었지만 온라인 쇼핑을 통한 해외 직접구매(직구)가 줄어 1분기 국내 거주자들의 해외 카드 사용액이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중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국내 거주자의 카드(신용·체크) 해외 사용금액은 61억400만달러(한화 약 9조3천800억원)로, 직전인 작년 4분기(61억1천만달러)보다 0.1%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1분기 내국인 출국자 수는 증가했으나, 온라인쇼핑 해외 직구가 감소하면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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