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할 만큼 했다, 한국 가는 것 큰 의미 없어" 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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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할 만큼 했다, 한국 가는 것 큰 의미 없어" 체념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씨가 한국 입국 비자 발급과 관련한 세 번째 소송의 항소심이 오는 7월 시작되는 가운데, “지금은 한국에 들어가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심경을 밝혔다.

가수 데뷔 전 팔에 처음 새긴 문신이 ‘코리안 프라이드(Korean Pride)’였다고 밝힌 유씨는 “그만큼 한국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이 컸다”며 “제가 한국에서 성공하고 싶었던 이유도 제 뿌리가 한국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97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유씨는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기피 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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