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지원과 대출 연계 등 공격적인 금융 마케팅을 통해 서류상 완판에는 성공했지만, 분양권 시장에서는 여전히 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매물이 출회돼 실질적인 사업 리스크는 해소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최근 지방 사업장에서는 계약금 지원과 금융 혜택으로 분양률을 끌어올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중요한 것은 계약률보다 잔금 납부율과 실제 입주율"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수로 센트럴은 완판 자체보다 준공 시점까지 얼마나 정상적으로 현금이 회수되느냐가 현대엔지니어링의 진짜 리스크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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