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구교환 “AI설까지 나온 아역, 마주치면 죽는 도플갱어일까봐 안 만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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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구교환 “AI설까지 나온 아역, 마주치면 죽는 도플갱어일까봐 안 만나”[인터뷰]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감염체가 아닌 하나의 의식을 공유하며 진화하는 ‘군체형 좀비’라는 새로운 존재를 창조했고, 그 ‘재앙의 시작점’에 선 핵심 인물로 구교환을 내세웠다.

O“10년 뒤에도 연상호 감독님과 협업 원해” ‘군체’에서 구교환이 연기한 서영철은 바이러스를 퍼뜨려 최악의 감염 사태를 초래하는 인물이다.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했어요.제 눈이 보이지 않으면 관객들이 각자의 상상력으로 제 눈빛과 표정을 떠올리게 될 테니까요.그런 점이 서영철이라는 캐릭터를 더 다채롭게 만드는 장치가 됐죠.” ‘반도’를 시작으로 ‘기생수: 더 그레이’, ‘군체’까지 벌써 세 작품째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그는 ‘연상호’라는 이름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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