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주한미국대사들이 4일(현지시간)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 성향이며 미국보다 중국에 기울어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외부 필진 칼럼에 반박했다.
골드버그 전 대사는 "(이 대통령이) 미국과의 동맹, 특히 미국 핵우산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다.그는 무역과 투자 문제처럼 매우 어려운 사안들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과 협력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WSJ 칼럼과 같은 평가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캐서린 스티븐스(2008∼2011년 재임) 전 대사는 한국의 여론조사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인 지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은 한국 국민 대다수가 강력한 한미관계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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