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과 맞대결이라 더 집중"…111구 뿌린 구창모, 삼성에 당한 아픔 깔끔히 털었다 [대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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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과 맞대결이라 더 집중"…111구 뿌린 구창모, 삼성에 당한 아픔 깔끔히 털었다 [대구 인터뷰]

삼성 토종 에이스 원태인(6이닝 4실점 3자책 패전)과 자존심을 건 국가대표 선발투수 간 맞대결에서 웃었다.

구창모는 경기 종료 후 공식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삼성처럼 타격이 강한 팀을 올해 벌써 세 번이나 만나서 운이 없다고 생각했다"라면서도 "앞서 삼성을 상대로 두 차례 선발등판 결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은 꼭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열심히 준비했다.팀 승리로 이어져서 다행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구창모는 삼성과 2026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지난 4월 10일 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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