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나눔을 실천해온 60대 목회자가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떠났다.
평소 장기기증 의사를 가족들에게 밝혀온 그는 2015년 장기기증 희망 등록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 조은빈 씨는 ”과거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시신을 기증하셨다“며 ”그 뜻을 이어 아버지도 10여 년 전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해두셨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아버지의 마지막 뜻이라 생각해 기증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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