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를 상대할 준비가 충분히 끝났는가?' 그렇다고 답할 수 없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4일 대한민국의 엘살바도르와 평가전 1-0 승리에 대해 냉철하게 분석하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향한 대표팀의 현재 위치를 진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전 미국 유타주 프로보에 있는 브리검영대학교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미국 사전 캠프 두 번째 평가전에서 이동경의 결승 프리킥 골에 힘입어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이어 "전반 초반부터 깊숙이 내려선 엘살바도르를 상대로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고, 몇 차례는 측면 수비가 흔들리는 모습도 노출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스트 멤버를 모두 가동하지 않은 상황에서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그리고 총 6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은 분명 의미 있는 성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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