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국민들을 가슴 졸이게 했던 늑대 '늑구' 탈출 사태 이후 대전 오월드(동물원)가 약 두 달간의 시설 보완을 마치고 5일 다시 시민들을 맞는다.
오월드 운영 주체인 대전도시공사는 재개장을 하루 앞둔 4일 대전 중구 오월드 내 늑대 사파리 입구에서 늑구를 포함한 늑대 14마리의 생활 모습을 언론에 사전 공개했다.
늑구는 4월 8일 오전 9시 18분께 대전 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탈출했다가 같은 달 17일 포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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