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바람도 꺾지 못한 반도체·부동산 역풍, 생환한 野 시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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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바람도 꺾지 못한 반도체·부동산 역풍, 생환한 野 시장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사진=각 후보 캠프) 이번 선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리라 생각했던 국민의힘 단체장들이 당선된 지역들의 공통점은 정부의 부동산과 반도체 정책 역풍이 불어닥친 곳들이 많다.

전통의 보수강세 지역인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는 국민의힘이 4곳을 지키는 데 그쳤지만, 진보세가 강한 경기남부에서는 8명의 현직 시장이 살아 돌아오면서다.

거기다 아직 지식정보타운을 비롯해 갈현지구, 주암지구, 과천지구 등 신도시 인프라가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미니 신도시급 택지가 공급될 경우 발생할 교통정체 등 혼란에 대한 우려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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