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후속 안보분야 협의에 착수한 한국과 미국이 핵추진 잠수함,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라는 두 개의 큰 줄기 협상을 지속하면서 성과 점검 시스템을 마련해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성과 점검에 대해 "어느 시점이 되면 그때까지의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것"이라며 "더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서 다음 협상에 그런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발족회의 계기에 미측이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한 참여, 인도·태평양에서의 중국 견제 역할 등을 언급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이번 안보 협상에서는 그런 부분들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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