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감독은 "'순례자들'이 관객분들에게 완벽하지 않지만 가장 사랑하는 어떤 존재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허 감독은 "원작을 읽으면서 지구와 행성을 오가는 이야기를 2D로 보면 매우 아름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SF이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초엽 작가는 허 감독의 각색에 대부분 열린 마음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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