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꺾이지 않는 우리의 뜻을 기반으로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그 첫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선거가 '도민과 정청래 지도부의 대결'이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선거 초반) 모든 정치적 예측은 해보나 마나 한 선거라고 했으나 도민은 포기하지 않았고 오직 도민만 일어섰다"고 자평했다.
이어 "(저의) 42% 득표율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전북의 자존을 지키겠다는 (도민의) 의지였다"며 "민주당을 다시 민주당답게 만들라는 도민의 명령이자 정청래 세력에 대한 도민의 심판이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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