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방권력의 수적 우위를 만들어내며 승리했지만 서울 등 주요 승부처를 국민의힘에 내주는 등 큰 실점도 있었다.
2022년 지선에선 광역단체장 기준으로 민주당이 5곳, 국민의힘이 12곳에서 승리했는데, 4년 만에 지방권력 지형을 사실상 정반대로 되돌린 것이다.
민심은 국정 안정화뿐 아니라 정부·여당이 지난 1년간 추진해온 검찰·사법·언론개혁 등 이른바 '개혁입법' 드라이브에도 어느 정도 동의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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