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고려대·연세대까지…전국 대학가 '참정권 침해' 대자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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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세대까지…전국 대학가 '참정권 침해' 대자보 확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대학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대자보를 통해 "수요 예측 실패와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유권자들이 무더위 속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했다"며 "이는 헌법이 보장한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침해한 중대한 하자"라고 지적했다.

학생들은 특정 유권자의 투표 기회가 행정적 이유로 제한되는 상황 자체가 평등선거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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