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구단 최다 연패(13연패)를 기록한 SSG 랜더스는 연패 기간 김광현의 빈자리가 유독 커 보였다.
대신 연패의 무게를 가장 앞에서 견딘 선수는 김광현의 부상에 따른 이탈로 팀의 주장 완장을 찬 오태곤(34)이었다.
길고 긴 13연패 수렁에서 벗어나는 끝내기 중견수 희생플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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