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부정선거론을 비롯해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범죄에 연루됐다고 주장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모스 탄(단현명)미국 리버티대학교 교수의 출국정지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위지현 부장판사)은 탄 교수 측이 제기한 출국금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의 이 같은 판단은 출국금지 처분으로 탄 교수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탄 교수측의 주장은 인정하면서도, 처분의 효력이 정지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더 크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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