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30원대 개장…금융위기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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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30원대 개장…금융위기 후 처음

미국과 이란의 무력 행사로 국제적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4일 1,530원대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3.6원 뛴 1,53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이 1,530원을 넘겨서 거래를 시작한 것은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9년 3월 10일(1,554.0원) 이후 17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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