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전국 단위로는 참패에 가깝지만 서울 수성 가능성과 재보선 핵심지역 평택을 승리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간접 승리’로 2028년 총선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역단체장 숫자만 보면 민주당의 ‘승리’가 분명하지만 선거의 상징성이 집중된 서울시장 자리를 내주고 재보궐에서도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은 선거’라는 평가가 힘을 얻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광역 승리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장 패배와 재보선 성적 부진이 겹치며 지도부 책임론과 당 진로를 둘러싼 내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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