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개표 시작 이후 줄곧 선두를 지키던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 캠프에 거센 역풍이 불며 초조함이 극에 달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16분 기준 개표율 93.9% 상황에서 오 후보가 239만1512표(48.67%)를 얻어 238만8836표(48.61%)에 그친 정 후보를 미세한 차이로 따돌리고 처음으로 선두에 올라섰다.
이후 개표가 조금 더 진행된 개표율 97.08% 시점에는 오 후보가 48.86%, 정 후보가 48.41%를 기록하며 두 후보 간의 격차가 조금씩 더 벌어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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