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짜 ‘나’를, 행복을 찾았죠”…허가윤, 발리에서 생긴 일 [I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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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짜 ‘나’를, 행복을 찾았죠”…허가윤, 발리에서 생긴 일 [IS인터뷰]

“요즘 걸어다니다 보면 가끔 아주머니들이 ‘‘유퀴즈’ 나온, 발리 사는 그 아가씨 아니냐’며 알아봐주셔서 신기해요.” 3년 전 찾은, 낯선 땅 발리에서 ‘진짜 나를 찾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허가윤이 말갛게 웃었다.

“아침에 일어나 서핑 두 시간 타고 나면 점심시간이 되죠.밥 먹고, 오후엔 친구들 만나고 또 바다에 나가 노을을 봐요.최근까지는 책 쓰는 시간을 보냈고요.(경제활동에 대해 묻자)그곳에선 지출이 워낙 작다 보니 저작권료나 인세 등으로도 생활이 가능해요.한국에서 한두 달 사는 게 발리에서의 1년 지출보다 더 들어요.아끼려고 아끼는 게 아니고, 그냥 생활하다 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허가윤은 또 발리로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요리를 해본 적이 없었지만 “생존을 위해” 하다 보니 점점 실력이 늘고 있다고도 귀띔했다.

과거의 내가 아닌, 현재의 우리에 대한 이야기만 하죠.” 그렇게 ‘포미닛 허가윤’ 아닌 ‘발리의 가가’로 지내고 있는 그의 발리 생활 만족도는 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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