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U 통상수장 면담…한국산 철강 '우호적 대우' 강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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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U 통상수장 면담…한국산 철강 '우호적 대우' 강력 요청

정부가 내달 1일 시행 예정인 유럽연합(EU)의 철강 수입 규제 조치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경제안보 집행위원과 만나 한국산 철강에 대한 우호적 대우를 강력히 요청했다.

여 본부장은 셰프초비치 집행위원과 면담에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한 양측의 교역 관계와 상호 신뢰를 강조하며 국가별 쿼터 배분 과정에서 한국에 대한 특별한 고려가 꼭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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