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헌정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됐다.
그간 여성 후보들은 1995년 민선 1기 광역단체장 선거부터 꾸준히 도전에 나섰지만 견고한 '유리천장'에 막혀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추 당선인은 경기지사 당선이 확정된 직후 기자들을 만나 "한 번도 쉬운 길을 걸어본 적이 없다"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길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묵묵히 국민만 바라보며 정치를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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