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최대격전지 충청권 등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승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면서 지역 출신 여야 대표의 희비가 엇갈렸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나란히 정치적 고향인 충청권에 화력을 집중했던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 등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여기에 양당 대표가 모두 충청 출신이라는 점까지 더해지며 충청권 선거는 단순한 지역 승부를 넘어 두 대표의 정치적 자존심이 걸린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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