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10시 기준 전국 14개 선거구의 평균 개표율이 10%를 넘어선 가운데,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통적 강세 지역을 포함한 9곳에서 안정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선은 직전까지 전체 14개 선거구 중 13곳이 더불어민주당의 기존 지역구였던 만큼, 여당의 강력한 ‘수성’ 성벽을 야당이 얼마나 무너뜨리고 ‘탈환’할 수 있을지가 향후 후반기 정국 주도권의 핵심 분수령으로 꼽힌다.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의 가세로 전국적인 이목이 집중된 경기 평택시을 역시 민주당에서 당적을 옮겨 출마한 김용남 후보와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맞붙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정국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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