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앙선관위 "투표지 부족사태 책임 통감…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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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앙선관위 "투표지 부족사태 책임 통감…깊이 사과"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3일 오후 9시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관련해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쳤다”며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엄정한 선거관리에 대한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선관위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로 투표용지 이송했고, 대기중인 유권자는 마감시간이 지나도 정상 투표하도록 안내했다”며 “중앙선관위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고, 개표가 종료되는 즉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날 선관위가 대국민사과 및 현장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투표용지 부족 투표소는 총 14개 투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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