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차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3일 시사했다.
우에다 총재는 이날 교도통신이 연 강연회에서 "중동 정세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금리 인상의 적절성에 대해 확실히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이달 15∼16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재 '0.75% 정도'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우에다 총재뿐 아니라 일본은행 다른 심의위원들도 엔화 가치 하락과 고물가 상황에서 금리 인상 필요성을 제기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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