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일 오후 서울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장시간 투표지를 대기해야 하거나, 기다리다 못해 투표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등의 일이 빚어져 논란이 일자 국민의힘은 정부를 비난하며 진상규명과 대통령 사과 등을 요구했다.
배 위원장은 "즉시 서울 전역 당협위원장들에게 각 지역 투표소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드렸고, (그 결과 오후 5시33분) 현재 광진구 구의3동 6투표소에서도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50여 명의 유권자가 대기하다가 그냥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중선관위는 이날 오후 발생한 일부 투표소의 투표지 부족 사태에 대해 즉각 대응에 나섰다.선관위는 이날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현재 송파구 선관위에서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 중"이라며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를 할 수 있으니, 용지가 부족해 오늘 투표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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