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일인 3일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SNS에 잇달아 올린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 개입 논란으로 번지자 재반박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X(옛 트위터)에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와 선거참여를 강조하는 말이 선거운동이나 정치중립 의무 위반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머니나 유·초등 선생님에게 스스로의 도덕적 민주적 판단기준이 온당한지 의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썼다.
앞서 이 대통령이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라고 X에 쓴 글에 국민의힘 측이 반발하자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노골적인 선거 개입 잔꾀가 눈물겹다"고 비난했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이 대통령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이래서 시민 여러분의 투표가 필요하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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