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는 종합훈련장인 승진훈련장뿐 아니라 다락대훈련장, 원평사격장 등 여러 훈련장과 사격장이 분포해 있고 사격훈련 등으로 인한 민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강태일 군사격장 피해대책위원회장은 “포천은 국가 안보라는 이유로 70년 넘게 사격장과 훈련장으로 인한 피해를 감수했다”며 “승진훈련장 등 군사시설이 K-방산 시험장과 실증무대로 활용된다면 그 성과도 포천의 산업과 일자리, 주민 상생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훈련 및 시연 장소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6군단 부지 등 군 유휴지를 활용해 사격장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교·연구기관·지역 기업이 연계해 K-방산의 효과를 지역경제로 잇는 클러스터를 조성하자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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