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전국 각지의 투표소 안팎에서 크고 작은 소동이 잇따르면서 경찰 신고가 수백 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9시 6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70대 여성 유권자가 투표용지에 이미 기표가 되어 있다며 고성을 지르고 소란을 일으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투표소 사무원들의 진술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해당 유권자의 일방적인 주장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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