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中SNS 청년층 영향 우려"에…中 "막을수록 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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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中SNS 청년층 영향 우려"에…中 "막을수록 더 인기"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틱톡과 샤오훙수 등 중국 소셜미디어(SNS)가 대만 청년층에 미치는 영향에 우려를 표하자 중국이 "막을수록 더 인기를 끌 것"이라며 반발했다.

주펑롄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대만 동포에게 중국 본토 주민은 단지 좋은 사람이 아니라 친척이자 가족"이라며 "라이칭더 당국이 아무리 양안 교류와 융합을 방해하려 해도 성공할 수 없고 관련 애플리케이션은 오히려 더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SNS는 대만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는데, 라이칭더 당국은 이를 끊임없이 비방하고 심지어 청년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는 스스로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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