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인천 9개 구·2개 군에 마련된 투표소 746곳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6살 자녀와 함께 투표소를 찾은 40대 권모 씨 부부는 직접 투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투표 절차와 의미를 설명했다.
권씨는 "국민의 작은 권리를 행사하는 걸 보여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나중에 똑같이 참여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함께 왔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투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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