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등에 따르면, 최근 생활원예관과 식물생태학습원에서 소철이 암수 꽃을 동시에 피우는 희귀한 광경이 연출됐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소철 암꽃은 개화 기간이 짧아 이번 기회가 아니면 만나보기 힘든 귀한 꽃"이라며 "예로부터 행운과 번영을 상징해 온 식물인 만큼, 많은 도민이 원예관과 학습원을 방문해 귀한 꽃을 관람하고 좋은 기운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 농업기술원 생활원예관은 다양한 반려 식물과 치유 정원을 갖춘 도민 친화형 원예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당진시 식물생태학습원 역시 열대·아열대 식물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 생태 체험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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