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폐막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거침없는 연주로 무대를 압도하며 2위와 관객상을 거머쥔 김태연은 마틸드 벨기에 왕비가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2차례 수상대에 등장해 새로운 첼로 스타 탄생을 알렸다.
그는 "제가 살짝 '주인공병'이 있어서 그런지 무대에 오르는 것을 워낙 좋아한다"며 "이번 수상으로 연주 기회를 더 많이 얻은 만큼 관객들과 더 자주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게 돼 기쁘다.
한편, 김태연은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인 결선 무대에서 경험한 아찔했던 뒷이야기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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