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이란 최고지도자 부상한 채 생존…국정관여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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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이란 최고지도자 부상한 채 생존…국정관여 점점↑"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했지만 살아있으며, 국정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그 체제 내 여러 지도자에게 일어났던 일을 고려하면, (하메네이가)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내부적으로 권장되지 않는 일일 것"이라며 "그의 의사소통이 서면과 중개자들을 통해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그가 어느 정도 점점 더 (국정 의사결정에) 관여하고 있다는 정황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모즈타바는 이란 최고지도자 자리를 이어 받았으나 아직 모습을 드러내거나 육성이 공개되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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