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낙마한 수비수 조유민(샤르자)이 귀국 후 아쉬운 심경과 함께 대표팀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했다.
조유민은 2일 귀국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항상 대표팀 소집이나 시즌이 끝나고 돌아오는 귀국길은 설렘과 기분 좋은 길이었지만, 이번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은 너무나도 감당하기 힘든 길고 긴 시간이었다"며 월드컵 출전 무산에 대한 짙은 상실감을 드러냈다.
이 영상에서 조유민은 "팀에 오는 안 좋은 불행들은 내가 다 가지고 한국으로 가고, 준비했던 간절함만 두고 가겠다"라며 "더 이상 아무도 부상 없이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이루고 오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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