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관리한다는 명분으로 이란 정부가 설립한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은 지난 한 달간 선박 300여척이 해협 통항 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허가와 관련, 이란 국영방송은 "전세계의 선박 소유주 또는 선장은 주·야간 24시간 언제든 PGSA 시스템에 접속해 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며 "이 시스템은 허가 신청을 검토한 뒤 승인 시 허가증을 발급한다"고 설명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은 지난달 하순부터 하루 30척 안팎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했다는 수치를 매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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