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한국 독립예술영화 관객 수는 약 261만 명으로 팬데믹 시기였던 2020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방의 독립·예술 영화 전용 상영관들은 이미 대부분 폐관했거나 근근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독립·예술 영화 관계자는 "독립·예술 영화는 단순한 저예산 영화가 아니라 상업 자본의 논리로부터 독립돼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감행하는 공간이다"며 "봉준호, 박찬욱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거장들의 출발점도 모두 독립·예술 영화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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