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공익제보 교사의 고공농성을 돕다 구속된 고진수 세종호텔지부장이 석방, 포승 사용 중단 등을 요구하며 옥중단식을 한지 12일이 된 가운데, 노동시민사회가 릴레이 동조단식에 나섰다.
공대위는 지난달 28일 남부구치소 측과 면담에서 사용 사유가 없어지면 포승 사용을 중단하게 한 형집행법 조항 등을 근거로, 검경 조사 시 고 지부장에 대한 포승 사용 중단을 요구했으나, 구치소 측은 법무부 내부지침을 이유로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대위는 자원자를 받아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고 지부장 석방과 조사 시 포승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동조단식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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