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부터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지만, 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가 양국 모두에 이익이라는 점을 강조하겠다고 이 분야 대미 협상을 담당하는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다.
현재 정부는 민간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저농축 우라늄을 자체적으로 농축하고,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미국으로부터 확보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 원자력 협정 개정 등 추진 방향을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
정부가 마지막으로 미국과 원자력 협정 개정에 나선 것은 2010년이었는데 당시 5년이나 협상을 했는데도 농축·재처리 권한을 원하는 수준만큼 확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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