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삼성 잡을 NC 승부수, 3년 만에 돌아온 거포 오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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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삼성 잡을 NC 승부수, 3년 만에 돌아온 거포 오장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거포 유망주 오장한(24)이 무려 3년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3년 전 프로 데뷔 첫 안타를 때렸던 상대인 아리엘 후라도(삼성 라이온즈)가 선발로 등판하는 날에 맞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호준 NC 감독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삼성전을 앞두고 "오장한 선수는 마음 편하게 스윙하도록 9번 타자 자리에 배치했다"면서 "오장한의 프로 첫 안타가 후라도를 상대로 나온 게 아닌가.최근에 (2군에서) 타격 감각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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