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손실 보전 장치와 세제 혜택, 증시 강세에 따른 투자심리가 맞물려 1차 판매가 성공적이었으나 최근 코스닥 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투자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총 6000억 원 규모로 조성된 국민성장펀드는 지난달 22일 출시 첫날 80% 이상 판매되며 흥행했고, 이후 5영업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국민성장펀드 6000억 원 규모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확대됐다"며 "제약·바이오, 로봇,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에 속한 기업들로 자금 공급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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