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일 사고 직후 대전노동청의 작업중지 명령에 따라 사고가 발생한 대전사업장의 세척 공정을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한 생산 일부가 중단됐습니다.
세척 공정은 연료 주입에 쓰인 작업 공구의 화약 성분을 세척하는 후작업 공정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제품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입장입니다.
화학 전문가는 당초 추진제에 들어가는 미세한 입자의 알루미늄이 정전기에 약하기 때문에 여러 물질을 이용해 잔류물을 제거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정전기로 인한 폭발 가능성이 높다고 봤지만, 사고가 발생한 곳은 물을 이용해 세척하는 곳이었다는 점에서 폭발 가능성이 현저히 낮았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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