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이 류샤오밍(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나 북한에 대한 제재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전날 루덴코 차관은 러시아를 방문한 류 대표와 모스크바에서 면담하면서 "북한 안보를 위협하는 경제 제재, 강압적 압박 등 수단은 용납될 수 없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북핵 문제를 다루는 류 대표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만간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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